체지방 줄이는 방법 : 습관으로 줄여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옷이 얇아지다 보니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하기보다 평소 꾸준하게 루틴을 지켜가며 하시기를 권합니다.

급격한 식이조절을 한다면 영양소 부족이나 신체 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고, 뼈와 근육이 약해지며 심할 경우 불안과 우울증 등의 정신적인 문제도 초래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올바른 습관으로 다이어트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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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얘기하는 체지방은 전체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합니다.

정상적인 체지방률은 남자의 경우 10~20%, 여자의 경우 18~28%입니다.

 

피하지방은 근육과 피부 사이에 존재하는 지방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많은 편입니다.

 

내장지방은 배 안의 장기에 존재하는 지방입니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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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

 

[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 섭취]

일명 '뚱보균'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장 내 비만 유도균(유해균)을 '뚱보균'이라 하는데 우리 몸에 유익균 보다 이 뚱보균이 많으면 체내 독소를 증가시키고 면역력을 떨어트려 변비나 소화불량, 비만, 당뇨, 고혈압, 아토피 등 자가면역질환 및 대사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전신 기능을 향상하고, 심폐기능을 강화하며, 체지방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운동  강도를  낮추고 장시간 유지 해야 합니다. 최소 20분 이상 운동을 해야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40분~50분 정도 하는 것이 체지방 감소에 더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죠. 다이어트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가 만성화된다면 체내에 코르티솔 분비가 촉진되고 이호르몬이 식욕을 높여 폭식을 하게 된다면 몸은 더 망가지게 될 것입니다.

 

[충분한 수면]

잠도 잘 자야 합니다. 일찍 자고 7~8시간은 자야 합니다.

일찍 잠들면 야식 먹을 시간도 없이 다음날 아침 식사만 하면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적절한 수면은 기초대사율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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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감소를 위한 습관

 

[ 그릇에 담아 먹기 ]

배고프다고 허겁지겁 대충 먹기보다, 그릇에 먹을 양이 한눈에 보이도록 담아서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식판 사용을 추천합니다. 식판에 음식을 담아 먹는다면 내가 한 끼에 얼마나 먹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진짜 배가 고픈지 생각해 보기 ]

감정적으로 허전해서 음식을 찾는 건지, 스트레스받아서 인지, 혹은 심심해서 인지 잘 생각해 봅니다.

 

[ 가공식품 먹지 않기 ]

되도록이면 자연 조리된 음식 위주로 먹습니다.

다이어트에 좋다는 셰이크류를 식사 대용으로 먹기보다 매 끼니 건강한 식사를 하고, 군것질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 단기간 목표보다는 장기간 목표로 ]

이젠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가 많아서 다들 아시겠지만 단기 다이어트는 요요를 일으킵니다.

조금씩 꾸준히 생활에서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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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이 줄고 있다는 신호 알아차리기

 

체지방이 줄어든다면 제일 먼저 알아차릴 수 있는 신체 부위는 얼굴살과 허리둘레입니다. 

거울을 보며 얼굴살이 빠졌는지 보고, 평소 작아서 입지 못했던 바지로 허리둘레는 체크해 보세요.

 

그다음으로, 체지방이 빠지면 몸이 가뿐해집니다. 평소 힘들던 운동도 쉽게 할 수 있고,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도 줄어 관절 통증도 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잠을 잘 자게 됩니다. 체지방이 빠질수록 수면의 질이 높아져 잠을 잘 자고 피로가 잘 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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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루틴을 만들어 꾸준히 실천한다면 다이어트는 대성공입니다. 무언가 새로운 습관을 들이려면 최소 20일은 해야 한다고 합니다. 20일 정도 꾸준히 실천하면 이제 자연스럽게 몸에 밴다고 해요. 우리 건강한 습관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