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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 다가오니 수육 생각이 자주 생각나서 먹어봤습니다.
고기
고기는 수육용 돈육 앞다리살! 주문할 때 비계가 좀 있는 부분으로 달라고 합니다. 비계가 너무 없어도 퍽퍽해요.
굴 섭취시 주의점
김장철부터 많이 찾게 되는 굴!
굴은 패류이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를 체내에 보유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껍질을 벗긴 굴인 경우에는 포장지에 '가열조리용' 또는 '익혀먹는'이라는 문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생으로 먹는 손질된 굴은 소금물에 10분간 담궜다 씻어 먹어도 도움이 됩니다.
굴의 비린내가 싫은경우에는 레몬즙이 섞인 물이나 식초물에 담갔다 꺼내면 굴 비린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장수음식
100세 이상 노인이 많이 사는 제주도에서 장수음식으로 대접받는 돼지고기!
동의보감에서 돼지고기는 원기를 회복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줘서 흔히 '음식피로해소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다른 육류에 비해 비타민 B군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겨울철에는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음식이 중요합니다.
제철에 나는 재료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도 좋기 때문에, 계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굴과 돼지고기는 겨울철에 제격인 보양 음식이니 꼭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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