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 워머 _ 외출시에도 편리

1. 분유를 조금씩 자주 먹는 신생아
>> 작게 태어나서 그런지 한 번에 10ml씩 밖에 못 먹던 신생아 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40ml 타고 먹다 남으면 워머에 잠시 보관했다가 울 때마다 먹였어요.
* 분유탄지 2시간 넘으면 폐기해야 해요.

2. 딸꾹질 자주 하는 아기
>> 충분한 수유 후 소화를 제대로 시켜주지 않으면 꼭 딸꾹질을 해서 매번 분유를 조금 더 타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평소 먹는 양보다 조금 더 타고, 먹다가 조금 남긴 후 워머에 넣어뒀다가 딸꾹질할 때 조금 먹였습니다.

3. 잠깐의 외출시간과 분유수유 시간이 겹칠 때
>> 집에서 나가기 전에 분유를 미리 타서 워머에 넣고 외출
** 여름엔 변질 위험이 있으니 ❌

4. 수유텀이 규칙적일 때
>> 분유 먹을 때가 다가오고 곧 찡얼찡얼거릴 것 같은 징조가 보일 때, 미리 타서 워머에 넣고 대기했다가 바로 수유. 이렇게 하면 젖병 흔들 때 생겼던 거품이 많이 없어집니다.

5. 젖병 외에도 여러 가지 병음료 데우기 가능
>> 찍찍이로 사이즈 조절 가능

⭐️단점⭐️
배터리 내장형이 아니라 사용할 때마다 보조배터리로 계속 전원공급을 해줘야 합니다.